구름이 무심탄말이 아마도 허랑하다
중천에 떠이셔 임의로 단니면서
굿타야 광명한날빗츨 더퍼무삼 하리오
구름이 無心탄말이 아마도 虛浪하다 中天에 떠이셔 任意로 단니면서 굿타야 光明한날빗츨 더퍼무삼 하리오
이존오(李存吾 1341-1371) : 고려 말기 공민왕 때의 사람 자는 순경(順慶) 호는 고산(孤山) 또는 석탄(石灘)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으로 신돈이 국정을 흐리자 신돈(辛旽)을 공박하다 쫒겨남 그후 공주로 물러나 신돈의 횡포를 개탄하다 신돈에 의해 처형됨 그가 죽은 후 임금은 성균대사성의 벼슬을 내림 시조 3수가 전해짐
* 이 작품은 고려 말 국정을 농락하던 간신 신돈을 두고 지은 것이라 함
중천에 떠이셔 임의로 단니면서
굿타야 광명한날빗츨 더퍼무삼 하리오
구름이 無心탄말이 아마도 虛浪하다 中天에 떠이셔 任意로 단니면서 굿타야 光明한날빗츨 더퍼무삼 하리오
이존오(李存吾 1341-1371) : 고려 말기 공민왕 때의 사람 자는 순경(順慶) 호는 고산(孤山) 또는 석탄(石灘)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으로 신돈이 국정을 흐리자 신돈(辛旽)을 공박하다 쫒겨남 그후 공주로 물러나 신돈의 횡포를 개탄하다 신돈에 의해 처형됨 그가 죽은 후 임금은 성균대사성의 벼슬을 내림 시조 3수가 전해짐
* 이 작품은 고려 말 국정을 농락하던 간신 신돈을 두고 지은 것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