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감상(창)/질음시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창질음-기러기 산이로잡아 여창질음-기러기 산이로잡아 작사 : 작자미상 창 : 송석 조남규 기러기 산이로잡아 정들이고 길들여서 임의집 가는길을 역력히 가르쳐주고 밤중만 임생각날제면 소식전케(하리라) 남창질음-바람아 부지마라 남창질음-바람아 부지마라 작사 : 작자미상 창 : 송석 조남규 바람아 부지마라 후여진정자 나무잎이 다떨어진다 세월아 가지마라 綠鬢紅顔 (녹빈홍안)이 공로(空老)이로다 인생이 不得恒少年(부득항소년)이니 그를설워 (하노라) 온질음-태산이 높다하되 온질음-태산이 높다하되 작사 : 양사언 창 : 송석 조남규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아니오르고 뫼를높다 (하더라) 여창질음-달밝고 서리친밤 여창질음-달밝고 서리친밤 창사-작자미상 시조창-송석 조남규 달밝고 서리친밤 울고가는 저기러기아 소상동정 어데두고 여관한등 잠든나를깨우느니 밤중만 네우름 한소리에 잠못이뤄 (하노라) 남창질음-삭풍은 나무끝에불고 남창질음-삭풍은 나무끝에불고 작사:김종서, 시조창:송석 조남규 삭풍은 나무끝에불고 명월은 눈속에찬데 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서서 긴파람 큰한소리에 거칠것이 (없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