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질음-태백산하 에굽은길로
창사:작자미상 시조창:송석 조남규
太白山下 에굽은길로 중서넛 가는中에 그중에 말째중아 게잠간 말물어보자 人間離別 萬事中에 獨宿空房을 마련하시든 부처님 어느절 法堂 榻前 卓子위에 坎中連 하옵시고 둥두럿이 앉았던가 小僧도 手種靑松이 今十圍로되 모르옵고 上座 노스님 알으신가 (하노라)
창사:작자미상 시조창:송석 조남규
太白山下 에굽은길로 중서넛 가는中에 그중에 말째중아 게잠간 말물어보자 人間離別 萬事中에 獨宿空房을 마련하시든 부처님 어느절 法堂 榻前 卓子위에 坎中連 하옵시고 둥두럿이 앉았던가 小僧도 手種靑松이 今十圍로되 모르옵고 上座 노스님 알으신가 (하노라)
[태백산하 에굽은길로 중서넛 가는중에 그중에 말째중아 게잠간 말물어보자 인긴이별 만사중에 독숙공방을 마련하시든 부처님 어느절 법당 탑전 탁자위에 감중련 하옵시고 둥두럿이 앉았던가 소승도 수종청송이 금시위로되 모르옵고 상좌 노스님 알으신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