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감상(사) 房안에 혓난燭불 눌과離別 하엿관대 玄一 박현수 2012. 4. 5. 19:52 房안에 혓난燭불 눌과離別 하엿관대 것흐로 눈물디고 속타난줄 모르난고 뎌燭불 날과갓타야 속타난줄 모르더라 *이개(李塏)- 조선조 단종 때의 死六臣의 한 사람 자는 淸甫 또는 伯高 호는 白玉軒 벼슬은 直提學 *혓는-켜 있는, 혓다는 켜다 *燭불(촉불)-촛불 *눌과- 누구와 *하엿관대-하였기에 *디고-떨어뜨리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玄一의 時調이야기 '시조감상(사)' Related Articles 백설이 자자진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白雪이 滿乾坤하니 千山이 玉이로다 바람이 눈을모라 山窓에 부듸치니 梅花 넷등걸에 春節이 도라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