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감상(사) 白雪이 滿乾坤하니 千山이 玉이로다 玄一 박현수 2012. 4. 5. 20:28 白雪이 滿乾坤하니 千山이 玉이로다 梅花는 半開하고 竹葉이 푸르럿다 아희야 盞가득부어라 春興계워 하노라 백설이 만건곤하니 천산이 옥이로다 매화는 반개하고 죽엽이 푸르럿다 아희야 잔가득부어라 춘흥계워 하노라 *작자미상, 출전 [花集 387]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玄一의 時調이야기 '시조감상(사)' Related Articles 白日은 西山에 지고 黃河는 東海로든다 백설이 자자진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房안에 혓난燭불 눌과離別 하엿관대 바람이 눈을모라 山窓에 부듸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