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감상(사) 백설이 자자진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玄一 박현수 2012. 5. 1. 21:55 白雪이 자자진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온 梅花는 어늬고되 피엿난고 夕陽에 홀로셔이셔 갈곳몰라 하노라 -이색(李穡 1328-1396)-고려 말의 문신 자는 潁叔 호는 牧隱, 여말 三隱의 한 사람 시호는 文靖公 *머흐레라-머흘레라, 험하도다 머흘다는 험하다 *고되-골의, 곳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玄一의 時調이야기 '시조감상(사)' Related Articles 벼슬을 져마다하면 農夫하리 뉘이시리 白日은 西山에 지고 黃河는 東海로든다 白雪이 滿乾坤하니 千山이 玉이로다 房안에 혓난燭불 눌과離別 하엿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