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를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자세에는 흐트러짐이 있으면 안된다.
시조를 부르는 사람의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가 단정해야 하고 얼굴은 정색을 하여야 하며 눈은 바로 보아야 하고 손은 모아 가져야 하고 발은 꿇어앉아야 하고 소리는 맑고 무거워야하고 겸손한 뒤에 노래를 불러야 하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단해서는 안된다.
시조를 듣는 사람의 자세는 무릎을 세우거나 뉘어 앉아서는 안되고 얼굴빛은 변하지 말고 곁눈으로 보지 말고 손으로 흔들어 박을 치지 않고, 발을 뻗거나 흔들지 말고 혼자서 말하지 않으며 아무렇게나 칭찬하지를 말며 소홀히 들어서는 안된다.
이것이 옛사람들이 말하는 시조를 부르거나 듣는 자세였다.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는 이러한 규범만 보아도 지레 겁을 먹게 되지만, 시조를 부르고 듣는 데 있어서의 기본적인 자세는 시조을 실제로 부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조의 발성법 시조를 배우는 첫걸음은 발성이다. 처음에는 느리고 호흡이 길고 무엇보다도 몸에 배어있는 서양음악의 발성습관으로 힘이 들기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조의 발성은 평성, 요성, 퇴성의 세가지이다. 평성이란 한 음을 흔들림없이 길게 뻗어내다가 그 박의 끝머리에 조금 흔드는 것을 말한다.
요성이란 심하게 흔들어 내는 소리로 남도민요나 판소리와는 조금 다르다. 퇴성이란 어떤 음에서 다음 음으로 내려 갈때 흘려 내려가는 소리이다.
이 세종류의 발성법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시조를 익히는 기본단계가 된다
자료출처: http://www.jungga.co.kr 한국정가원 남계 박종순
*위 자료는 저의 의견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시조를 부르는 사람의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가 단정해야 하고 얼굴은 정색을 하여야 하며 눈은 바로 보아야 하고 손은 모아 가져야 하고 발은 꿇어앉아야 하고 소리는 맑고 무거워야하고 겸손한 뒤에 노래를 불러야 하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단해서는 안된다.
시조를 듣는 사람의 자세는 무릎을 세우거나 뉘어 앉아서는 안되고 얼굴빛은 변하지 말고 곁눈으로 보지 말고 손으로 흔들어 박을 치지 않고, 발을 뻗거나 흔들지 말고 혼자서 말하지 않으며 아무렇게나 칭찬하지를 말며 소홀히 들어서는 안된다.
이것이 옛사람들이 말하는 시조를 부르거나 듣는 자세였다.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는 이러한 규범만 보아도 지레 겁을 먹게 되지만, 시조를 부르고 듣는 데 있어서의 기본적인 자세는 시조을 실제로 부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조의 발성법 시조를 배우는 첫걸음은 발성이다. 처음에는 느리고 호흡이 길고 무엇보다도 몸에 배어있는 서양음악의 발성습관으로 힘이 들기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조의 발성은 평성, 요성, 퇴성의 세가지이다. 평성이란 한 음을 흔들림없이 길게 뻗어내다가 그 박의 끝머리에 조금 흔드는 것을 말한다.
요성이란 심하게 흔들어 내는 소리로 남도민요나 판소리와는 조금 다르다. 퇴성이란 어떤 음에서 다음 음으로 내려 갈때 흘려 내려가는 소리이다.
이 세종류의 발성법을 충분히 익히는 것이 시조를 익히는 기본단계가 된다
자료출처: http://www.jungga.co.kr 한국정가원 남계 박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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